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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관리S/W로 오대양 겨냥 - 전자신문 보도자료
2004.06.10

해양·선박 관련 소프트웨어 및 인터넷 관련 솔루션업체 마린소프트(대표 이재인 http://www.marinesoft.co.kr)는 업체들의 오프라인 업무에 네트워크와 각종 솔루션을 공급, 온라인화 하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동안 주력해 온 CD롬 타이틀 제작, 홈페이지 구축에서부터 선박관리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IT 보급을 통한 일반 기업의 대외 경쟁력 향상용 솔루션이 강점이다.
'부산ITU'에 출품할 예정인 인마샛 위성통신을 이용한 인터넷기반 선박관리시스템(모델명 VIMS)은 인터넷 상에서 선박과 e메일 서비스와 선박 위치 및 동정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서비스로 웹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제품은 인마샛 장비제조사들과 컨소시엄을 통해 개발중인데 전시회 이전까지 완료 예정이다.
탱커 선박 안전관리 시스템 메뉴얼 및 선원교육용 프로그램인 '싸이레(SIRE)'는 OCIMF 국제규정에 따른 선박검사 교육 및 테스트 프로그램이다. 최근 해양오염 규제강화에 따라 선박 안전의 체계적인 관리 요구가 높아지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 제품은 선박검사 이전 자가 진단이 가능하며 각종 자료의 수시 업데이트 및 변경된 자료의 백업·발송 기능을 갖는다.

[전자신문 6월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