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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직장이 마지막 직장?! 20년 근속의 금빛 감동 실화
2025.06.15

"20년 동안 이직 한 번 없었다고?! 진짜임!" - 우리 부장님의 레전드 근속 이야기


아침 회의라고 모였는데… 회의 안건은 없는데, 모니터는 켜져있고, 사장님 얼굴에 은근한 미소까지?
그 순간 등장한 영상 — 바로 직원들의 진심 100% 축하 메시지! 그리고 주인공은 바로바로...

20년 근속의 전설, 전대식부장님!

첫 직장이 곧 마지막 직장!


요즘 이직이 트렌드인 시대에, 무려 20년을 한 회사에서 뚝심 있게 버텨낸 부장님!

어린 나이에 입사하셔서 지금까지 단 한 번의 외도(?)도 없이, 꿋꿋하게 이 회사를 지켜오셨습니다.

말 그대로 "이직 안 하고 버틴 사람에게 주는 금메달"을 드려야 할 분이죠.

 

 

회사 분위기? 이렇게 좋아도 되나?

 

이번 깜짝 축하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우리 회사는 당신의 노고를 진심으로 기억하고,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사장님과 전직원들의 진심이 담긴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는 게, 참 자랑스럽네요.

 

 


몰래 준비한 깜짝 선물 


그래서 사장님께서 준비하셨습니다. 아주 약소(?)하게 금 한 돈, 두 돈… 아니요, 무려 열 돈!

요즘 금값이 금값인지라 직원들 모두가 눈을 의심했죠.

“이게 바로 20년의 무게인가…”

덕분에 저희도 20년 열심히 다니면 가능하다는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20년 장기 근속의 비결은요?



"일단 오랜 시간 다니다 보면… 익숙해지고… 어느 순간 내가 없으면 안 될 것 같고… 금도 나오고…?"

앞으로도 계속 이 회사의 중심에서

더 많은 후배들의 귀감이 되어주시길!

그리고 우리도! 뒤따라 20년, 30년 함께 걸어가보자고요!

 

 

분위기 메이커이자 회사의 큰형님 

평소에는 잔소리 한 스푼, 이상한 유머 두 스푼으로 회사 분위기를 살려주시는 분!

업무에선 한 치의 실수도 없는 철두철미함으로, 후배 직원들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고요.

“그 부장님이 계셔서 우리 회사가 돌아간다”는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니랍니다.



다시 한 번, 전대식 부장님의 20년 근속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소한 TMI 하나! 

이렇게 감동적인 하루, 점심엔 전 직원이 소고기 샤브샤브로 든든하게 배를 채웠고,

개발팀은 축하 후원(?) 덕분에 따로 또 한 번 회식을 즐겼다는 뒷이야기도 전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