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워크숍 두번째 이야기,,

날짜 : 2018년 07월 06일(금) ~ 07일(토)

장소 :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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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신가요~ 근 한달만에 제주도 워크숍 마지막 이야기를 꺼내어 봅니다

워크숍 간지는 두달되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난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ㅠ

이래서 여행은 가도가도 끝이 없나봅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조식타임!!

아침 잘 안먹는 스타일이지만 여행할려면 힘이있어야하니 먹을수있을때 먹어야합니다~

접시 꽉꽉채워 두접시 뿌시고 호텔쓰 쳌아웃하고 출똥합니다

작년 여수 워크숍에서도 갔다왔는데 이번 제주도에서도 아쿠아플라넷을 가보았습니다

그 이유는~ 가족들과는 첨이고 애기들이 너무 좋아할거 같았기 때문이지요

들어가기전 단체샷 인증샷!!

다행히 비는 그쳤지만 바람이 어마무시하게 불었어가지고,,

이틀내내 제트스키는 타지못하였다는 슬픈소식..ㅠㅠ

물속세상은 매번갈때마다 새롭고 재밌고 신기한거 같아요

바닷속 생물들을 열심히 눈에 담아보았고요 

제주해녀이야기,, 물질하는모습보기,, 가오리 먹이주기등등

유익하고 알찬 프로그램이 많았답니다

진심 구경하다보면 시간순삭입니다

오전내내 열심히 놀았더니 배가 고프더라고요

배꼽시간은 늘 정확하네요ㅋㅋ

우리가 제주워크숍 1일차때 돼지고기, 갈치를 먹었다면

그다음은 회죠!! 회로 아름답게 마무리를 하려합니다

구성이 너무 좋았는데요

부산에서는 잘 먹을수없는 갈치회, 고등어회 전복회등등 푸짐~한 한상이 차려져있었어요

고등어조림도 있었는데 사진엔 없네요ㅠㅠ

그리고 해물된장찌개까지 너무 완벽한 점심식사~~!!

제트스키도 못타고,, 아쉬운 마음에 근처에 있던 성산일출봉으로 가보았습니다

김과장님은 여기서 또 브로맨스를 찍으셧군요

시간이 넉넉치 않아서 아쉽지만 중간까지만 갔다가 내려오기로 했어요

사진에서도 파도가 엄청 거친게 느껴지시나요??

거제도 바람의 언덕 저리가라할정도로 심하게 불었지만

다행히 춥진 않았네요

성난 제주도를 마지막으로 시장에 가기로 했어요 

공항근처에 있는 제주동문시장이고요

선물이며,, 집에서 먹을거며,, 각자 구경하고 사기로했어요

제주도라 단연 싱싱한 해산물이 제일 많았고 그다음 과일, 젓갈류, 떡, 나물 등등

사고싶은게 천지빼까리여서 다사고싶은거 참는다고 혼낫네요

생각했던것보다 시장이 어마무시하게커서 찾아다닌다고 고생했어요

1박2일이라 아쉬운만큼 다음을 기약할수있지요

큰버스를 대절해서 회사사람과 함께 여행하니 색다르면서 또 즐겁더라고요

다음에 또 워크숍 계획이 있는데 그게 이루어지길 바라며,, Bye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