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소식

  • 홍보센터
  • 마린소식
올봄 극심한 미세먼지 물리치러 청도로 떠나요
2018.04.03

올봄 극심한 미세먼지 물리치러 청도로 떠나요~!


날짜 : 2018년 03월 23일(금) ~ 24일(토)

장소 : 청도 운문사


-----------------------------------------------------------------------------------

마린소프트를 사랑하는분들 푸쳐핸섭~! 모두 안녕들 하십니까

작년보다 신규직원들도 늘었고 올해도 열심히 다함께 으쌰으쌰!! 하기위해

우리 마린직원들은 따스한 봄날에 워크숍을 떠나기로 했답니다

오랜만에 1박으로 놀러가는거라 봄바람에 꽃들이 살랑거리듯 내마음도 살랑살랑하네요

웤숍 날짜가 3월로 정해지니 장소는 3월에 미나리가 유명한 청도로 가야지요ㅋㅋ

요즘 떠다니는 미세먼지를 피해 첫 일정은 공기좋은 운문사로 향했습니다

총 5팀으로 나눠서 차를 타고 왔는데 나머지팀들 기다리며 사진찰칵찰칵ㅋㅋ

임주임의 튼튼한 삼각대가 아니였으면 단체사진은 엄두도 못냈겠지요~

사진에도 보시다시피 찬란한 햇살이 우리를 비추고있어요

마치 마린소프트의 미래마냥 환하네요 +ㅁ+







아이구~ 청도 운문사 홍보대사도 오셨어요ㅋㅋ

차장님 딸래미인데 오랜만에보니 더욱 이뻐졋군요!!







 


 

이것이 진짜 단체컷!! 차장님은 비록 뒷모습이 나왔지만ㅋㅋ

배경, 사진각도 아주 기가 맥히구요~ 길쭉길쭉 좋습니다!! 








  

풍경은 아직 눈이 다 녹지 않아서 더 운치있었고요

겨울과 봄사이 어디쯤에 있는거 같아 기분이 묘했네요









 

어린이들!! 운문사 물맛이 어떠한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남미녀분들 산책길 워킹대결도 하셨군요~!










사장님과 김과장님!

푸르른 나무와 같이 찍고싶으셨던거 같은데요~

두턱은 어떻게 하실건가요ㅋㅋㅋ








김과장님 셀카봉으로 열일 하셨었군요!!

ㅇㅕ러사람과 찍으러 다니면서 사진 마니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_ _)



 





불공(?) 드리고 나오시는 스님들과 사진찍고 안찍은척하시는 사장님~








도촬과 어플을 사용하며 두루두루 이쁘게? 찍어드렷어요







  

개울가에 개구리 한마리~

겨울잠자고 이제막 깨어난거같네요

안녕~ 다음에 또 만나자 배가고파서 우리는 간다 







 

산책도하고 사진도 찍었더니 급 허기가졌어요

사실 맛있는 고기먹을거라고 점심도 쬐끔먹고 왔거든요ㅋㅋ

운문사에서 한시간정도 달려서 도착한 미나리와 삼겹살이 맛있는 맛집입니다

점심도 아니고 저녁도 아닌 시간이라서 한적하고 쾌적하게 식사를 할수있었어요 






 

사진으로 싱싱함이 느껴지시나요? 먹어보니 미나리가 엄청 아삭아삭하고 싱싱했어요

미나리는 구워서도 먹고 생으로도 먹고 몇일 생각안나도록 엄청 마니 먹었어요








아주머니께서 청도에서 만드는 술이라며 먹어보라고 주셨는데요

술이름이 정감가고 참귀엽네요

맛은 여자들이 좋아할 과일맛이랍니다!!







  

 다들 고기앞에서 미소~^--^

 고기와 미나리 순삭!! 맛있게 잘먹고 갑니다~







  

점저를 먹고 호텔에 와서 잠깐 쉬고 다시 나왔습니다!!

원래는 지금부터 담소도 나누며 먹자파티를 해야하지만

이번만큼은 저녁도 일찍먹으면서까지 청도프로방스 빛축제를 보러왔어요







 

원래는 젤처음 짚라인을 탈려고했으나 한시간정도 기다려야된다고해서 거울미로를 체험하러 왔습니다

거울미로는 처음 해보는거라 다들 미로를 잘 탈출할수있을지 심히 걱정이되네요







 

처음 입구에 딱 들어가니 혼돈의 메카!!

사방이 거울이 있으니 서로 진짜인지 가짜인지 헷갈리더라고요ㅋㅋ

미로를 찾아 헤매시다가 즐기시는 사장님~

손에는 비닐장갑을 끼고 계십니다ㅋㅋ

거울에 지문이 묻기 때문에 장갑껴야된다고 하거든요

사진찍기도 힘들고 나중에는 손에 땀이차서 물이흐르던...;; 







미로찾기 바빠서 미로방에서는 사진을 마니 못찍었어요

미로를 빠져나오면 신기한 거울들이 있는데 한장씩 찍어보았네요

길쭉하고 홀쭉하게 나오는 거울앞에서 제일 오래있었던건 안비밀~!ㅋㅋ








짚라인을 안타는 어린이가족들은 포토방으로 갔나봅니다

인테리어가 이쁘게 꾸며져있는곳이였고요

소품들도 활용할수있게 되어있고 알록달록 너무 이쁘게 잘나오는군요~!








청도프로방스는 처음 와봤는데 불빛들을 다양한 컨셉으로 이쁘게 만들어놔서 지루할틈이 없었네요

서로 사진찍어주며 이렇게 추억이 또 쌓여갑니다

남는건 사진뿐이니 많이 찍는게 좋아요








김과장님과 임주임 서로 마주보며 브로맨스 찍나요~?

분위기가 심상치 않고요ㅋㅋ

소장님은 마이웨이~

사진을 찍히기보다 찍어주는걸 더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헬맷쓴사진도있고 안쓴사진도 섞여있는데요

짚라인타는 준비하고 기다리며 찍어서 그렇답니다

장비입고 안전하게 타는설명듣고 꽤 오래걸려요~!






 


  

짚라인을 타는사람만 단체사진 찍었네요~!

다들 처음 타보는걸텐데 용감합니다

짚라인타러 오는사람들 생각보다 많았어요

아무도 소리 안질렀는데 김과장님만 소리지는건 (쉿! 비밀)








 

준비까지 1시간 넘게 걸렸네요ㅠㅠ

드디어 짚라인 타는곳이 보입니다

평소에 놀이기구 잘 못타시는분들은 무서울거라 생각하실텐데요

낮보단 밤에 도전하시면 괜찮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오랜기다림끝에 드디어 짚라인 단상에 올라왔습니다!!

올라오니 생각보다 꽤 높군요

하지만 밑에 불빛들이 포근하게 나를 지켜줄(응?)거란 생각이 듭니다

놀이기구 못타는 사람도 타고나서 아쉬웠다고 말할정도니~ 말다했죠?

사장님이 제일 처음 도전하셨고요

항상 먼저 나서시고 우리를 이끌어주시니 리더로써 으뜸이십니다^^!







짚라인 타고내려와서 찍은 프로방스 모습입니다

너무 이뻐요!! 빤짝빤짝 빛나는건 항상 옳다~

 



-----------------------------------------------------------------------------------

1박2일을 한번에 풀어내려했는데 스크롤압박이 생길까봐 이만적을까합니다~

다음편을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올해도.. 오늘도.. 으쌰으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