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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동남아로 무역사절단 간 일_2탄
2017.11.02

여름에 더 더운 동남아로 떠납니다 룰루~♬


날짜 : 2017년 08월 21일(월) ~ 26일(금)

장소 : 캄보디아, 스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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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무역사절단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여행가서 힘들수록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하잖아요?
두번째나라 스리랑카에서의 기억이 한국오니 젤 많이 나네요



새벽이 되어서야 도착했던 스리랑카에서 2틀 묵을 호텔,,

라운지가 너무화려해서 눈이 휘둥그레 했답니다

새벽 도착에도 환하게 맞아준 스리랑카 호텔에서

졸린눈을 비비며 웰컴 드링크와 꽃다발을 받아들고 어리둥절했었네요









 


숙소로 들어오니 배가 출출해서 캄보디아에서 공수해온 망고스틴도 찹찹 먹었네요

근데 반은 썩어 있어서,,ㅠ 속은 느낌









  

든든하게 조식을 챙겨먹고 바이어상담하러 왔습니다.

스리랑카에서는 현지인 통역사였어요, 한국말을 너무 잘해서 신기했답니다.

이날은 바이어상담이 10건 넘게 잡혀있어서 눈코뜰새없이 빡빡한 일정이였는데요

스리랑카에서 우리 회사에 대한 관심이 이렇게 클줄 몰랐기에 그만큼 뿌듯함은 배가 되었네요^^







  

열심히 일한자 먹어라~!

모히또에서 몰디브한잔도 하고,, 맛있는 삼겹살도 구워먹었는데요

열심히 일해서인지 삼겹살이 너~~무 맛있는거에요!!

든든하게 저녁먹고 숙소와서 바로 기절해서 잤답니다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시겠죠..ㅠ









뒷날에는 제8대불가사의 스리랑카 옛왕궁을 보러갔는데요

숨이 턱턱 막히는 어마어마하게 더운 날씨였어요

80도 찜질방에 있는 느낌이라고하면 상상이 되시나요?









 

1200여개의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야하는데.. 올라가기전에 계단보고 어질~;

왕궁보러 걸어가는길에 야생원숭이도 보고 큰 도마뱀...도 보고 무서웠지만 신기했어요!!

정상에 올라가서 내려다보는 스리랑카는 어마어마한 푸르름이 그득한 곳이였어요

힐링을 제대로 하고 온거 같아요^^










마지막 일정은 불교인들의 성지 캔디 불아사에 갔답니다

무릎위로 오는 옷은 출입이 안되는줄 모르고,, 입고 들어갔다가 2번이나 퇴짜맞고ㅠ

결국 옷갈아입고 들어가서 구경하긴 했네요~

빠듯한 일정을 마치고 3번의 비행기를 갈아타고 부산으로 무사히 왔답니다

첨으로 해외출장을 가며 많은걸 느끼고 왔습니다

다시 한번 더 갈 기회가 있다면 좀더 잘할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