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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전용 '스마트선박서비스 플랫폼' 나온다
2021.08.31
선박전자산업진흥協, 5개사와 TF 구성
최적 운항·고장 진단·에너지 절감 등
각종 선박용 IT 솔루션 테스트·고도화
내년 2월까지 개발 완료…시범 운영




중소 선박 정보기술(IT)과 선박 관리, 해양통신장비 등 기업이 손잡고 중소기업 전용 스마트선박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한다.

한국선박전자산업진흥협회(회장 황재하)와 씨넷(대표 류윤기), KTE(대표 구본승), 마린소프트(대표 이재인), 마젤란마린솔루션즈(대표 권오주), 인텔리안테크놀로지(대표 성상엽)는 30일 씨넷에서 '스마트선박서비스 플랫폼' 구축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회와 5개 기업은 보유 기술과 장비를 제공해 스마트선박서비스 플랫폼을 구축 운영한다. 협회가 운영하는스마트자율운항선박포럼을 중심으로 실무 TF팀을 구성해 내년 2월까지 플랫폼 개발을 완료하고 운영 센터도구축해 시범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스마트선박서비스 플랫폼은 최적 경제운항, 고장 진단, 환경규제 대응, 에너지 절감 등 각종 선박용 IT솔루션테스트와 고도화를 지원한다. 플랫폼 상에서 기업 간 협업, 기술정보 교류 및 공유로 업계 전반 경쟁력도 높일 수 있다.

최근 자율운항을 비롯한 친환경 스마트선박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중소기업은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해도 테스트할 곳은 물론 적용 실적(레퍼런스)이 없어 상용화에 어려움이 크다.

협회는 플랫폼 개발 구축에서 고장진단시스템을 플랫폼에 제공하고 최적 경제운항 솔루션을 고도화한다.

씨넷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선박서비스 플랫폼 '시즈(SEES)'를 기본 환경으로 제공한다. KTE는 선박 알람 모니터링 시스템(AMS), 
마린소프트는 선박 관리 시스템을 플랫폼에 올린다.

마젤란마린솔루션즈는 관리 선박을 활용한 선박 운항 데이터, 인텔리안테크놀로지는 데이터 수집과 원격 테스트를 위한 위성통신시스템을 지원한다.

황재하 회장은 “선박IT기업은 자사 솔루션 시험 검증과 고도화를 이룰 수 있고 선박관리기업은 선박 최적 경제운항으로 선박 관리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다”며 “수요처인 선사는 검증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도입해 보다 많은 화주와 승객을 유치하는 등 모두 윈윈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 (202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