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둥! 4월 29일.

보자보자~ 4월달, 아직은 꽃샘추위가 있었지만 포근한 날이였져.

기다리고 기다리던 워크숍. 진짜 기대하던 날♬

이번 워크숍의 장소로 여러 지역이 물망에 올랐지만

여러 장소를 제치고 통영으로 고고!

통영의 봄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출발했숩니다 ><

처음 도착한 곳은 남쪽빛 감성여행 권역, 서피랑.

부산에서 2시간을 달려서 도착한 통영 서피랑.

정상에서 강구안과 동피랑 방향을 바라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성곽을 따라 걸으니고즈넉한 기분도 들었어요.:) 

오랜만에 야외활동에 다들 표정이 좋아요.

곳곳에서 셀카타임이 한창 ㅋㅋ 

아니, 이것은 김과장님과 사진찍기 타임인가요?ㅋㅋㅋㅋ

계속 등장하시는 김과장님 헤헤헤 //_// 

귀여운 공쥬님, 서연이와 한컷!

앗 뒤에 임주임님도 같이 찍었군여 몰랐다며 -,.-

오~ 역시 서윗(sweet)하신 사장님과 매니져님의 아름다운 한컷.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ㅁ♥

마라톤복장으로 온 외쿡인도 배를 한번 몰아봅니다ㅋㅋ

너무 아름다운 서피랑의 경치들.

임주임님도 나이에 어울리게 등대에 기대 귀여운 포즈를 지어봅니다ㅋㅋ

서로의 모습을 찍어주는 모습도 너무 훈훈하죠?+_+

출출한 배를 붙잡고 점심을 먹으로 출발!

시내에 있는 다찌집에서 맛있는 한끼를 먹었는데요~

식사에 앞서 사장님의 한 말씀이 있겠습니다 ^^ 

다들 화이팅하자는 말씀이 끝나기 무섭게 다들 맛있게 식사타임~

통영현지에서 먹는 해산물은 정말 신선하고 맛났습니다 !! 최고!

오후에는 통영의 명소.

스카이라인 루지를 타러왔습니다. +_+

다들 너무 설레는 표정으로 기다리고 있는데요.

스카이라이드를 타고 올라가는 길~ 다들 신나서 한컷^^

앗 앞에가는 분들이 요렇게 찍어주셨네요. 헤헤

안전하게 타기위해

안전교육을 받고 출발~ START!

와~~~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루찌!!

경주까지 하며 다들 열심히 타는모습이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덕분에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시간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