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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몸보신하러 전체회식!!
2018.01.09

시간이 흘러 벌써 작년 얘기군요~

어느 가을날,, 서과장님이 오리고기가 먹고싶다는 한마디에 바로 날을 잡았습니다!!

항상 회식하면 가까운곳에 갔는데 이번엔 무조건 맛있는곳으로 밀어붙였었네요

가야공원에 냉수탕가든이라는곳인데요

봉고도 대절해서 회사로 픽업해준다더군요 완죤 조앙!!ㅋㅋ


무려 3주전에 예약을 해놓고

오리고기 먹으러 가는날만 손꼽아 기다리니 그날이 오긴 오더라구요

가는 당일날 기사분의 확인전화가 오고 그제서야 실감이 났습니다

정말 회사앞에 봉고가 오고! 삼삼오오 모여타니 신이났지요






냉수탕이 그렇게 크다던데,, 도착해서보니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더라구요

가을이였지만 춥지 않아서 야외에 앉았어도 됐겠어요






가든 한켠엔 이렇게 정말 냉수탕이 있었습니다

여름에는 애기들이 놀기도 한다는데요

가족끼리 오기에 안성맞춤인거 같네요








예약한방으로 들어가니 셋팅이 다되어있었어요

모두 모여 앉아 고기 먹기전 인증샷!!

회식때 항상 몇명씩 빠지곤했는데 이번엔 딱 한분빼고 모두 모였네요

사장님, 고문님, 소장님, 김과장님, 임주임, 채주임, 서과장님, 전과장님과 미니미2명, 차장님, 깔루

이과장님, 백주임, 그리고 인턴4명! 모두 16명이 참석했네요

마린인들 칭찬해~







 

한명씩 돌아가며 건배사도 했네요

오고가는 술잔속에 얼굴이 발그레~







오랜만에 먹은 오리불고기 너무너무X100000000 맛있었어요

한달에 한번씩 가고싶은마음~

마지막엔 밥도 볶아 먹었구요

비록 거리가 멀었지만 모두 만족했던 회식이 아니였나생각합니다








어디서 상품으로 받은 중국술도 한잔씩 받아서 맛보았답니다

역시 고급진술이라 맛이가 좋네요








다먹고 나가기전 차장님의 부단한 노력으로 단체샷을 찍고싶었지만

폰안에 다 나오지 못했다는..





누가 찍어줬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직원이 찍어주었나봅니다

단체샷 2탄!! 냉수탕 대~박나세용!








임주임의 단독샷이네요

순간 냉수탕가든 임직원인줄 알았어요








그냥 가면 아쉽잖아요~

2차 2차!! 시원하게 맥주 한잔~

냉수탕가든에서 샌딩도 해주는데요

큰길까지나,, 가까운 지하철역까지 정도랍니다

우리도 큰길까지 나와서 맥주집을 찾아 들어갔는데

다행히 사람도 없었고 우리가 앉을만한 단체 자리도 있어서 다행이였지요

왠지 계절별, 분기별로 회식하는거 같은 마린소프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