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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가족들을 태운 요트 한척이 두둥실~!
2017.04.17

살랑살랑 봄바람 맞으며~ 워크샵 그 두번째 이야기,,

 

날짜 : 2017년 04월 07일(금) ~ 08일(토)

장소 : 수영만요트경기장, 풍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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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란~! 기다리고 기다리신 워크샵 두번째 이야기를 들고 나타났습니다

기다리셨나요? 아...... 안기다리셨다고요? 그래도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즐거웠던 그날의 기억들을 혹시나 까먹으실까봐 언능언능 적겠습니다


 

호텔에서 아침일찍 일어나 모든 준비를 끝내고 조식타임을 가지러왔습니다

원래 아침 잘 안먹는데 맛있어서 야무지게 1인 3접시를 격파했습니다

좀있다 요트탈건데 배를 너무 든든하게 채웠네요!! ㅋㅋㅋ









 

호텔 체크아웃 하기전 로비에서 모여 삼삼오오 사진도 찍고 찍어주었습니다

다들 떠나기 아쉬워하는 눈치~ㅋㅋ











마지막 단체사진을 찍으며 호텔 빠이빠이~

앗, 이미도작가님도 둘쨋날 일정을 같이 하기로 하셨답니다




 





 

호텔과 5분거리인 수영만요트경기장으로 왔습니다~

첨타보는 요트에 신난 서연이의 뒷모습도 보이네요

대기하고 있는 우리들의 요트로 고고씽!









 





다들 인생샷 한두개씩은 건지셨나요??  서로 찍어주니 자연스러운 사진들이 많군요

셀카찍는다고 한손으로 찍다보면 바다에 풍덩할수 있으니 서로 찍어주는걸 추천드립니다











부산살아도 요트타본 사람은 많지 않을겁니다

본부장님 덕분에 이번 기회에 요트의 매료에 푸욱 빠지신분들이 많을걸로 생각되는데요

비가 온다던 기상청과 달리 날씨한번 기가 막히는날이였습니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과 햇살을 받으며 요트위에 두둥실~!

우린 다같이 한배를 탔다라는 속담?도 떠올랐답니다ㅋㅋㅋ

마린호라는 한배에 탄 이상 힘들땐 서로 격려도 해주고 보듬어주며 다같이 끝까지 갔으면 좋겠네요









 

요트에 가만히 타고만 있어서 배가 그렇게 고프진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갈순 없지요

해운대 나와바리인 본부장님께서 추천해주신 맛집 풍원장입니다










 


상다리가 휘어질정도로 푸짐한 꼬막정식 사진을 보니 남기고 온게 아직도 생각나네요..ㅠㅠ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는데 말이죠

맛있는 식사를 마지막으로 각자의 집으로 슝~ 

조만간 또 더 잼난 웤숍을 위하여 요정도로만 쓰겠습니다


마린소프트 화이팅!!